[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해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6월 18일 결혼했으며, 2012년 아들 손주안을 품에 안았다.
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