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상욱은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