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노병철 기자]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성희)는 '2024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 1000만원을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지난 4일 북구청에서 열렸으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여성단체협의회의 임원진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