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경북 예천군의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주 일원에서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예천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5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수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실무 특강과 지역특성화 우수사례 기관 방문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후반기 의정활동 혁신 전략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실효성 확보 방안 △2025년도 본예산 심의 기법 및 사례연구 △ESG, 환경, 원도심 활성화 우수 기관 방문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선진지 견학 등이다.
강영구 의장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날로 커지는 만큼, 이번 연수 역시 심도 있는 직무 연구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