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지난 5일 무안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전했다.
모 청장은 간담회에서 무안경찰서 청사 이전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청사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직원에 대해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목포대 도림행복길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안심귀갓길 순찰을 실시했다.
모 청장은 “무안경찰서의 슬로건인 ‘안전한 무안, 행복한 주민’을 위해 서장을 필두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