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 본관 8층에 있는 ‘툰투리’는 지난 1922년 핀란드에서 설립된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로 100년 넘는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한다.
유산소 운동부터 근력 운동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입혀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툰투리 폴딩 트레드밀 접이식 러닝머신 T20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일반 러닝머신들과 달리 폴딩과 이동이 용이해서 1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아파트에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소음이 작은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드롱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뉴데디카 커피머신도 미니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1인 가구나 MZ세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모델이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생활팀장은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40%에 가까울 정도로 늘어나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며 “작은 크기로 보관이 용이한 툰투리 러닝머신이나 원터치로 조작이 간편한 드롱기 커피머신 등 1인 가구를 위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