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농협전남본부는 목포혜인여고와 목포 덕인고에서 수능 수험생 응원문화 정착을 통한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합격기원 수능떡과 무릎담요 나눔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 수험생 및 재학생, 교직원 등 1천99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 효능 홍보도 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먹고 수능시험에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 떡 나눔이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화로 자리 잡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경험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