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美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연합뉴스 2024-11-06 11:00:48

지난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 중인 앤디 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p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