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자전거 스탬프 투어도 한다.
▲ 용산저수지 ▲ 무극저수지 ▲ 맹동저수지 정자 ▲ 원남저수지 ▲ 반기문 생가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어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군은 이들 5곳 중 3곳 이상을 다녀오면 자전거 안전모를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정비 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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