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스팀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서바이벌 요소를 결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낮과 밤이 다른 ‘듀얼타임 존’을 구현했다. 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밤이 되면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해야 하는 디펜스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프선셋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스팀 및 스토브에서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할인 프로모션으로 스팀에서는 18일, 스토브에서는 19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스토브 라운지에서 이프선셋 플레이 후기나 공략 팁을 남긴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프선셋 글로벌 출시 기념 스토브 라운지 이벤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프선셋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얼리 엑세스 플레이 영상 트레일러를 통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이프선셋 얼리 엑세스 버전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