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재치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파에 살짝 기대 선 송가인은 모델 버금가는 비주얼과 포즈로 감탄을 부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소파에 앉은 채 양팔을 쭉 뻗은 포즈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이 같은 사진에 팬들은 "뭐예요 분위기 여신 하시다 갑자기 새는 왜?" "학생인가요? 귀여워라" "분위기는 화보" "4집도 대박 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12주년을 맞은 송가인은 새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