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의 버번 위스키 ‘제퍼슨’(Jefferson’s)은 이달 7일부터 열흘 간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Jefferson’s Old Fashioned Week)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드 패션드 위크’는 버번 위스키의 대표적인 칵테일 ‘올드 패션드’의 탄생을 기념해 매년 11월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제퍼슨 버번은 전통적인 방식에 독창적인 실험정신을 결합한 차별화된 블렌딩이 특징이다. 바닐라, 복숭아, 토피 같은 복합적인 플레이버와 꿀향의 피니시로 마무리된다.
이번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에 참여하는 전국 수십 개의 바(Bar)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제퍼슨 올드 패션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전무는 “이번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를 통해 끊임없는 실험 정신으로 탄생된 제퍼슨 위스키만의 우수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며 타 위스키와의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