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변우석이 6관왕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뜨거운 시선이 집중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지난 5일 국내외 인기 배우들을 대상으로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오픈했다.
투표 오픈과 동시에 대세 배우들의 접전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투표부터 엔시티 재현, 방탄소년단 뷔, 엑소 찬열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로 추가되어 새로운 대결 구도가 펼쳐져 더욱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핫 캐릭터 어워즈’ 5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변우석이 이번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6관왕의 영예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변우석은 최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각종 광고 모델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가장 핫한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이승기, 트와이스 다현, 차은우 등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오는 20일 투표가 마감되며, 최종 1위에 오른 배우에게는 공항철도 디지털 샤이니지 대형 스크린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현재 유픽에서는 ‘11월 이달의 픽’, ‘베스트 아이돌 댄서’, ‘아이돌 케미’ 투표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