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2만556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6150명이다.
지난 1일 '아마존 활명수'로부터 1위 자리를 탈환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14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같은 날 '아마존 활명수'는 2만39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6460명이다. 3위는 '보통의 가족'이며 77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19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