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소아환우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환우 치료에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전달했다.
변우석은 지난 4~5월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아시아 국가에서 팬미팅 투어를 연 그는 금융, 가구, 의류, 뷰티 등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나선 데 이어 최근 프라다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대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