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5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특이민원 대응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민원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배우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범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이 '친절한 민원 응대 및 특이민원 대응요령'을 주제로 특이민원 관리 요령을 전달하고 효과적인 응대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친절한 응대를 통해 울주군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