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지난달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4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홍성완 기자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6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첫 번째 회차인 지난달 14일에는 ‘테슬라가 꿈꾸는 초거대 AI시대’라는 주제로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성장기업분석팀 이사가 자율주행, 휴머노이드등 AI산업의 발전과 생태계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두 번째 회차는 오는 20일에 진행하며, ‘금리 인하 최대 수혜 섹터, 제약 바이오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혁신기업분석팀 수석매니저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가 증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금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해당 산업의 전망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세 번째 회차는 이달 28일에 진행하며, ‘부동산 공화국 생존지식’의 저자인 허혁재 미래에셋증권 Tax&컨설팅팀 수석매니저가 ‘전환점에 선 아파트 시장’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네 번째 회차인 내달 5일에는 송창민 AB자산운용 상무가 ‘2025년 글로벌 자본시장 전망’을 주제로 미국 대선 이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내년도 글로벌 시장의 경기 전망과 새로운 2025년 투자의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섯 번째 회차인 내달 11일에는 이철승 청구 경희한의원 대표원장을 초청해 ‘한의학계의 MBTI, 사상의학’에 관한 주제로 진행하며, 각자의 체질 확인과 함께 체질별 건강관리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내달 19일에는 이은하 미래에셋증권 Tax&컨설팅팀장이 ‘상속 증여세 절세전략과 2024 개정세법 이슈’ 주제로 개정 세법에 따른 효율적인 절세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영통WM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를 통해 심도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영통WM 지점에서 개최되며, 좌석수가 제한된 관계로 주제별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영통WM에 전화로 등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