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항공청,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코덱스'(CODEX)가 5일 오전 11시 29분(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코로나그래프는 밝기가 태양 표면의 백만분의 1 이하인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corona)를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이다. 2024.11.5 [NASA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