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와이즈유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가 최근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4)’ 셰프의 향연 무대시연 행사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최 교수와 함께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의 미키엘레토 페데리코 셰프, 최초의 은탑산업훈장 김봉곤 셰프, 레썽스의 전지성 오너셰프, 사찰음식대가 홍승스님, 램지의 이규진 총괄셰프 등이 시연했다. 또 개그맨 홍현희와 방송인 제이쓴, 크리스티나도 출연했다.
최 교수는 ‘한식 제3호 명인, 한식요리의 대가’로서 요리 시연에 나섰다. K-Food조리전공 교수답게 한식요리로써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였다. 해물무침을 곁들인 스페인 돼지고기 수육을 요리해 방문객들이 맛볼 수 있게 했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우리 한식요리와 영산대학교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무대시연에 참여했다”며 “오늘 무대에 함께 선 학생들이 현장경험과 글로벌 전문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