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김천시는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 신규 2곳와 재지정 5곳을 선정해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한 김천시 자체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우특별시'와 '덕산90짜글이'가 신규 선정됐다.
또 '청산고을', '싱글벙글', '수가성', '우천냉면', '선채령'이 재평가 심사를 통해 재지정 됐다.
이들 업소에는 현판 및 시설개선 자금 지원, 온라인 매체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