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와 일본 인기 만화 '원피스'가 협업한 티셔츠 상품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는 협업 상품은 만화 원피스 1천106화 표지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티셔츠 3종과 폴로 셔츠 1종이다.
그래픽 티셔츠에는 라코스테를 상징하는 악어 캐릭터와 원피스 세계관을 결합한 특별 로고와 삽화를 담았다.
라코스테의 대표 상품인 폴로 셔츠에는 기존 로고와 협업 로고를 함께 배치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과 서브컬쳐(하위문화) 전반에 관심과 선호도가 높은 고객에게 이번 컬렉션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이나 특별 에디션을 고객들에게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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