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문가영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5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지난 2일 문가영은 지난 2일(LA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라크마, LACMA)에서 열린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킴 카다시안, 바 차우, 배우 앤드류 가필드, 비올라 데이비스·줄리어스 테넌 부부, 존 데이비드 워싱턴, 니컬러스 홀트, 가수 리키 마틴, 트로이 시반, 모델 카이아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당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문가영은 화려한 장식이 들어간 블랙 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이때 그의 여리여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무결점의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언제나 최고다”, “완벽하다”, “가영 배우님 최고다” 등 칭찬과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가영은 2025년 상반기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여주인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