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속옷만 입고 파격 화보…치명적 아우라 폭발

스포츠한국 2024-11-05 10:35:29
사진 출처=제니 SNS 사진 출처=제니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해외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커버 모델로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하퍼스바자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요. 감사합니다 (to be on the cover of @harpersbazaarus was definitely on my list. thank you)"는 소감과 함께 다양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브라톱과 가죽 재킷 등 과감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군살 없는 슬림한 S라인과 개미허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단발과 웨이브 긴 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제니는, 고혹적인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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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로곡 '만트라(Mantra)'로 컴백한 제니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만트라'는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와 함께 작업해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모두가 자신만의 빛을 찾고 당당하게 매력을 발산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지난해 솔로곡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 설립 후 처음 발표한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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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4월 지코의 디지털 싱글 '스팟!(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와 컴백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제니의 변신과 매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