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아울렛수완점은 지난 4일 진행된 제 98주년 점자의날 기념식에서 점자 정보 제공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바로 강태환 부점장이 참석하여 유공자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수완점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권 향상을 위한 광주광역시 시정소식지 제작에 매월 참여하고 있으며 2017년에 시내버스점자노선 안내, 2022년에 점자형 선거공보제작 등 시각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점자제작물 작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