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선박 통로에서 떨어진 70대 숨져

연합뉴스 2024-11-05 09:00:29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4일 오후 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해있는 1천200t짜리 선박에서 70대 A씨가 2m 높이 통로에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read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