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투어스가 11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투어스, 2위 QWER, 3위 베이비몬스터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모니터의 정성적인 평가도 포함됐다.
2024년 11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투어스, QWER, 베이비몬스터, 트리플에스, 아일릿 , 미야오,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이븐, 보이넥스트도어, 캣츠아이, 키스오브라이프, 리센느, 유니스, 더윈드, 호라이즌, 파우, 세이마이네임, 나우어데이즈, 아르테미스, 다이몬, 캔디샵, 영파씨, 로스트, 수피아, 메이딘, 지니어스, 싸이커스, 판타지보이즈, 에잇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1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투어스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입증하다, 훈훈하다, 깔끔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컴백, 라스트벨'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04%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