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위니아는 롯데하이마트와 김장철 성수기를 맞이해 김치냉장고 ‘딤채’ 판매 총력전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김장철을 맞아 구입 고객에게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11월 한 달간 최근 많은 인기를 얻은 흑백요리사를 주제로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 위니아 딤채의 묵은지 저숙성모드를 ‘백수저’로 삼성과 LG의 맞춤숙성모드를 ‘흑수저’로 하이라이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딤채 스탠드형 418리터(모델명 WDT42JRPIMP)와 뚜껑형 220리터(모델명 GDL22KGSTE)를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 딤채 스텐드형 467리터 구입(해당모델 GDQ48JPLISS)과 함께 믹서기를 동시 구매하면 해당 제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위니아 전문점인 위니아딤채스테이에서는 11월에 딤채 스텐드형 551리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위니아 155리터 냉동고를 사은품으로 준다.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중소형 가전을 할인해서 판매한다.

백주현 위니아 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1995년 딤채 출시 이후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김장철을 맞이하여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한 최상의 김치냉장고를 선보였기에 평소 구입을 망설인 고객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