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 비하인드 사진으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에서 온 판사’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7개월 동안 빛나로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그는 “세상에서 가장 큐트하신 영옥 선생님”이라며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함께 출연한 김영옥의 사진을 올렸다.
극 중 강빛나(박신혜)가 타는 고급 스포츠카 운전석에 올라탄 김영옥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또 “사랑하는 황천빌라 식구들”이라며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김재화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천사 재영 오빠”를 비롯해 구만도 역의 김인권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 그는 스태프들의 사진을 올리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지난 2일 14부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