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 완주문화재단은 반려동물 친화도시 홍보와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반려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나이 1살 이상의 반려견 5마리를 모집한다.
선발되면 1년간 무상으로 사료를 지원한다.
반려견 홍보대사는 1년간 성숙한 반려 문화를 알리는 캠페인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 등에 출연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