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024년 일반직(신입·경력직) 및 계약직 추가채용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에스알(SR)은 2024년 일반직 및 계약직 37명을 공개 채용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적합 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이며,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응시할 수 있다. ⓒSR이번 채용인원은 총 37명으로 일반 정규직 34명과 계약직 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경력객실장, 사무영업 일반, 차량기계·전기, IT, 회계사 등 10개 분야다.
채용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관련 자격·교육·경험 등 직무 적합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성별,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경력객실장, 회계사 등 일부 채용분야의 경우 관련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며, 채용 모집분야, 직무, 전형 방법 및 채용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에스알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