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변우석이 프라다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프라다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변우석이 새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고 발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변우석은 눈을 살짝 가리는 웻 헤어에 정제된 라인의 슈트를 입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비율, 강렬한 표정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변우석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최근 8개 도시에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한 그는 현재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