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흑백요리사' 제일 먼저 섭외 요청 왔지만 고사"…시즌2 출연설은?('동상이몽2')

스포츠한국 2024-11-04 22:54:33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연복 셰프가 ‘흑백요리사’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연복 중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섭외 요청을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제일 먼저 섭외 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안 하겠다고 고사했다”면서 “제가 서바이벌 게임에 가면 진짜 우승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늘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그는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이 기정사실화 돼 있다면서 “나는 대답도 안 했다”고 시즌2 출연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