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가 주관한 '제14회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 공모전'에서 14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6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1일 정례조회에서 '제14회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보천 씨의 '속리산의 봄'을 비롯해 전 작품이 상주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빛나는 전통문화 그리고 진솔한 상주시민의 생활상을 담고 있다.
수상작은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21~24일까지 전시를 한다.
수상자 명단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 사진행사 결과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추후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