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경북 성주군은 성주군보건소 소아청소년과 내부를 재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오래된 진료실과 대기실을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어울리는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신규 의료 장비도 갖춰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건소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공중보건의사가 진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