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선발된 주연우(왼쪽), 정성민(오른쪽) 주무관이 손병복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경북)=데일리한국 손호영 기자] 경북 울진군은 ‘10월 인사왕’으로 해양수산과 정성민, 농정과 주연우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정성민 주무관은 친절하고 헌신적인 태도로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동료들과 화합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주연우 주무관은 평소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인사왕 공무원 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 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