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Mnet 음악 서바이벌 '아티스탁 게임' 우승자 싱어송라이터 키코(kik5o)가 오는 2일 디지털 싱글 앨범 ‘NIGHTMARE’로 돌아온다. 컴백 하루 전인 1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 NIGHTMAR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키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특히 타이틀곡 NIGHTMARE는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코는 유튜브 채널 '키코의 스몰룸'의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 키코의 스몰룸은 키코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고, 재해석한 음악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키코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음악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NIGHTMARE 티저 영상은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섬뜩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라 티저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키코(kik5o)의 디지털 싱글 앨범 ‘NIGHTMARE’는 2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