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대한민국 브레이킹 문화를 선도하는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 ‘10월,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주관, 국회사무처와 국회도서관 후원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본 시상식에서 진조크루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진조크루는 지난 2001년 팀을 결성해 그동안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기록적인 수상 기록과 문화 외교사절단으로서의 수교 공연 및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진조크루 김헌준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잘했고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하라는 의미로 감사히 받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