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1일 오전 9시49분쯤 경북 고령군 광주대구고속도로 동고령 요금소 인근 도로에서 돼지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돼지 80마리 중 30마리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이 돼지를 다른 화물차로 옮겨 싣기 위해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면서 1시간 가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고속도로서 돼지 실은 화물차 전도...돼지 30마리 탈출 소동
데일리한국 2024-11-01 13:31:58[고령(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1일 오전 9시49분쯤 경북 고령군 광주대구고속도로 동고령 요금소 인근 도로에서 돼지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돼지 80마리 중 30마리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이 돼지를 다른 화물차로 옮겨 싣기 위해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면서 1시간 가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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