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9세대 신형 캠리' 사전계약…폭스바겐, 11~12월 투아렉 혜택

뷰어스 2024-11-01 14:00:13
한국토요타가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사진=토요타 코리아)


한국토요타가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신형 캠리는 오는 26일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국내에 선보일 2025년형 캠리는 9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신형 캠리는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또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돼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 출력이 개선됐다.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이번 2025년형 캠리 HEV의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으로 책정됐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부사장은 “2025년형 캠리 HEV는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신뢰성 등 기본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델”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SUV ‘신형 투아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SUV ‘신형 투아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아렉은 2002년 글로벌 첫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에게 오랜 시간 관심을 받았다. 3세대 부분변경 신형 투아렉은 브랜드 최초로 첨단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고, ‘루프 로드 센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사양을 새롭게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 오너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만드는 특별함을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투아렉을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100대 한정 ‘클럽조선VIP GOLD’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조선VIP GOLD’ 멤버십은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6개 지점에서 무료 숙박 1회가 가능하며 홍연, 아리아, 스시조, 조선델리, 팔레드 신, 호경전, 모트32 서울과 같은 미식 레스토랑에서 상시 할인 가능하다.

‘투아렉 우선 예약 서비스’도 진행된다. 투아렉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투아렉 우선 예약 서비스’는 고객 요청일로부터 3일 내(영업일 기준) 서비스 예약을 보장하는 스페셜 서비스 케어 프로그램이다.

11월부터 12월까지 출고하는 차량에 한해 지원되며 전화 예약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우선 예약 서비스 케어는 3년간 보장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투아렉 고객이 더욱 여유롭고 풍요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혜택 제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