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조규홍 장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24 주요 20개국(G20) 재무보건장관 합동회의와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보건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 형평성 증진 방안이 논의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선언문이 채택됐다. 조 장관은 "한국 정부는 글로벌 보건 체계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와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