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일부터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선유로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선유도역 2·6번 출구 일대의 '선유로운 상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상권 캐릭터를 활용한 '선이, 운이, 로이와 함께 떠나는 신선들의 마을'이라는 주제로 꾸며졌고 초성 게임, 사행시, 타로 등 상권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각종 팝업 코너를 돌며 '스탬프 미션'을 마친 참가자에겐 상권에서 쓸 수 있는 '선유페이'를 준다.
최호권 구청장은 "선유로운 상권의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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