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남)=데일리한국 문병우 기자] 합천군 봉산면은 지난달 31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글램핑 체험과 오찬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업무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동료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봉산면사무소 직원들은 쾌적하고 넓은 글램핑장에서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간의 친밀감이 높아지고, 협력과 소통이 증대돼 향후 업무 효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이번 글램핑 체험이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