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상 MBTI 소통교육 후 기념촬영 모스.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는 31일부터 11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MBTI 소통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일환으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선정돼 추진하는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MBTI 간이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하고, 각 유형에 따른 소통방식과 행동 강화 방안을 배워 타인과의 소통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는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등을 통해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 사회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