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공개 연애 질렸나…"결혼? 연예인은 그만 만나고 싶어"('전참시')

스포츠한국 2024-10-27 01:06:15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전현무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전현무, 송은이, 이준을 초대해 음식을 집들이 겸 음식을 대접했다. 식사 도중에는 이영자의 동네 친구 미자도 합류했다.

함께 모여 고기를 구워 먹던 미자는 "사귄 지 4년"이라며 남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했고, 솔로 생활 중인 전현무는 "연애 상담을 해 줄 수 있느냐"고 진지하게 상담을 요청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는 "내가 결혼할 나이가 지났다.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다. 진짜다"라고 말했고, 미자는 "혼자 사는 것보다 결혼을 하는 게 낫다. 혼자는 외로울 것 같다"고 조언했다.

송은이가 "삼촌을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시간이 없다"고 말하자 이내 "그럼 연예인 중에 만나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연예인은 쪽은 이제 그만 만나는 게 좋겠다"라며 앞선 연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과거 모델 한혜진, 전 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미자는 '연예계를 만나는 게 낫냐, 연예계 아닌 사람을 만나냐'는 질문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