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4일째 5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스포츠한국 2024-10-26 19:02:18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뜨거운 호평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4일째 5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지켰다.

'베놈: 라스트 댄스'의 50만 관객 돌파 흥행 속도는 353만 관객을 동원한 외화 흥행작 '웡카'와 더불어 200만 이상의 관객을 기록해 올해 외화 흥행을 책임진 '듄: 파트2',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베놈: 라스트 댄스'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한다.

이처럼 적수 없는 압도적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는 '베놈: 라스트 댄스'.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스펙터클 액션과 ‘에디 브록’과 ‘베놈’의 가장 끈끈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오직 영화를 관람해야만 알 수 있는 특별한 쿠키 영상에 대한 관심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올가을 어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4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번 주말 극장가 파죽지세의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는 화제작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