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연합뉴스 2024-10-26 16:00:21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하는 구본길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구본길이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시구했다.

구본길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KS 4차전에 앞서 시구하며 경기 개시를 알렸다.

대구 출신인 구본길은 삼성 골수팬이다.

애국가는 뮤지컬 배우 리사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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