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리니지2M' 中서 판호 받아

데일리한국 2024-10-25 20:03:50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시프트업 제공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시프트업 제공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시프트업의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이날 '승리의 여신: 니케'와 '리니지2M' 등 외산 게임 15종에 대한 판호를 발급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시프트업이 2022년 11월 텐센트의 해외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를 통해 출시한 수집형 슈팅 게임이다.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2019년 '리니지2'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만들어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