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먼데이커피,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리브랜딩 진행…”점주 수익 중점의 출점 지속”

뷰어스 2024-10-25 21:00:01
(사진=베러먼데이커피 경남 고성점)

베러먼데이커피(이하 먼데이커피)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최근 브랜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테리어를 포함한 전반적인 리뉴얼이 단행했으며, 부산 광안점, 경남 고성점, 창원 마창대교점, 전남 나주혁신도시점, 부산 사상 산업단지점 등 리브랜딩 이후 오픈했다. 새로운 매장은 고객 접근성이 높은 메인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 음료 판매량 증가 등으로 이어졌다.

새로운 브랜드 심벌과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앤 가시성 높은 인테리어는 건강 음료 라인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먼데이커피 관계자는 “리브랜딩 이후 고객과 점주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매일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은 물론, 접근성 높은 매장 위치를 선점하는 등 점주 수익에 중점을 둔 출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데이커피는 ‘월요일을 기대되게, 일상을 즐겁게'라는 회사 비전을 가지고 커피뿐만 아니라 피로뽕, 숙취라떼, 건강차 4종, 아보카도 커피 등 현대인들의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음료 라인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18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