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프랑스 관광청, 남프랑스 전세기 성료에 방문 감사"

데일리한국 2024-10-25 17:46:49
사진=한진관광 제공 사진=한진관광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한진관광은 프랑스 관광청과 남프랑스 관광 업계 관계자들이 남프랑스 전세기 상품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본사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 2024' 주간을 맞아 한진관광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미팅은 한진관광 이장훈 대표, 김민수 상무 등과 더불어 남프랑스 제라드 도데 뤼베롱 관광 안내사무소 회장 겸 카바용 시장, 코린 풀키에 주한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미팅은 남프랑스 및 뤼베롱 지역 관광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 인사를 위해 마련됐다. 한진관광은 2014년도부터 프랑스 마르세유행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들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4년 신규 출시된 뤼베롱 지역 숙박  '남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로드 9일 ' 상품은 프랑스의 소도시 및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완판 된 바 있다. 

이에 프랑스 관광청에서는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더불어 향후 남프랑스 전세기 재개에 대한 당부 및 여행자들이 맛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미식 일정, 와이너리 추천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안했다.

또한 남프랑스 전세기 상품 판매에 주력을 다한 한진관광 대리점 대상으로, 다음날인 24일 오전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프랑스 관광청 주최 세미나가 진행됐다. 

프랑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에펠탑, 호텔 뒤 컬렉셔너 등 프랑스 현지 관광 업체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현지 투어 정보를 설명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진관광은 더불어 11월까지 프랑스 상품 (상세 상품 홈페이지 확인 필요)예약 시 1인당 25만원 선착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