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37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데일리한국 2024-10-25 15:49:51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한미반도체 제공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한미반도체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한미반도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37만9375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73억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이익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